킹스 호텔 ★★★

아침식사하기 좋은 맛집들이 야우마테이에 많이 있어서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깨끗한 숙소는 좋았습니다.

직원의 응대가 무척 아쉽네요. 오전 직원들은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는 반면 야간직원은... 하말하않... 그냥 서비스는 내팽겨치고, 가성비와 위치로 보고 선택한다면 선택해도 좋아요.

탬플야시장이 걸어서 5분거리 버스정류장도 걸어서 5분거리 저녁이면 호텔 뒷문쪽에도 야시장이 열려요 주면에 저렴한 로컬푸드도 많아요

잘때 창문한번 열고잤다가 하수구 냄새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다. 직원들도 퉁명스럽고...

위치가 만점입니다. 바로 옆에서 야시장이 열려 안전했던 점. 그래서 시끄러웠던 점도 있지만, 안전을 먼저 생각하기에 위치로는 최고였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카페트에 얼룩이 선명하게 보여 청결면에서는 별로입니다. 나흘을 이용했는데, 첫 날만 생수를 준 점. 그 외에는 좋았습니다.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야시장 옆이어서 밤에 들어오기전 들렸다오기 좋았습니다

매일 물을 주지 않더군요

위치가 좋았음.

호텔 사진들이 실제보다 많이 좋음.

야우마테이역에서 가깝고, 몽콕 야시장까지 걸어서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30대 기준, 어른들은 힘들수 있음) 지하철로 이동하실 계획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 가족들이랑 같이 숙박했는데, 홍콩 입, 출국 시에는 콜밴이용, 그 외 관광에는 지하철로 이동을 했던터라 위치면에서는 만족입니다. 미도카페가 바로 옆에 있고, 세븐일레븐은 호텔 뒷문에 바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도카페는 비추. 밤에 야시장이 열리고, 로컬 음식 포장마차가 많이 열리는데 경험상 딱 한번만 체험해 보세요. 화장실 수압은 정말 맘에들고, 온수 온도 만족합니다.

바닥카페트 얼룩, 에어컨 물 떨어짐, 좁은 화장실, 화장실 가림막 곰팡이, 천장 거미줄, 세면대 검은색바램 감당하실 분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프론트 직원은 영어를 미칠듯이 못하고, 불친절의 끝판왕이니깐 참고하세요. (욱하는 사람은 바로 선빵나갈 수있습니다) 보증금(Deposit 500 HKD) 있습니다. 예약시 결제했던 카드 아니면 현금으로 받으니깐 참고하세요. 외출 시, 객실청소 부탁해야만 청소해줍니다. 화장실에서 냄새 올라오니깐 문단속 잘하시고,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뜨거운 온수로 바닥 물 청소 하고 이용했습니다. 밤에 열리는 야시장은 호객행위가 엄청 심하고, 호텔 뒤쪽 편의점 옆에 노래방이 있어 엄청 시끄럽습니다. 숙박기간 중, 야시장에서 새벽 3시에 현지 노숙자가 취객을 병으로 찔러서 경찰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동남아, 중국인 투숙객이 많았습니다. 엘레베이터는 2개 있지만, 엄청 좁아서 5명 겨우 탑니다. 아침에는 호텔 뒷문 거리에 취객, 노숙자 엄청 많습니다. 상점 열 때 주인들이 다른데로 가라며 소리지르고, 다이나믹 합니다. 아, 그리고 생수는 첫날 2개만 줍니다. 객실 내 냉장고 냄새는 절대 맡지 마세요. 찐내 납니다. 커피포트 안쪽도 냄새나서 사용 안했습니다. 칫솔, 치약 2개, 빗, 비누,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작은것만 매일 제공합니다. 수건은 총 5개 지급되며, 먼지가 많으니 꼭 털어서 사용하세요. 꿉꿉한 냄새는 서비스예요. 침구류에도 냄새나니깐 살균, 소독되는 탈취제 준비해서 가셔서 엄청 많이 뿌리고 주무세요. 머리카락 및 어느 부위에서 나온 털 역시 서비스니깐 당황하지 마세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사진은 180도 다르니깐 절대 참고하시면 안됩니다. 1일 숙박, 여행 경비를 아끼고 싶다, 비위가 좋다, 불친절에 관대하다, 코가 막혀서 딱 숨만쉬며 냄새에 둔하다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호텔? 아니죠, 여인숙! 맞습니다.

교통

좁고 화장실이 불편

홍콩 치고 큰 룸입니다

밤에 쫌 시끄럽습니다